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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금해?

한국장애인총연합회가 대중의 환영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?

by 푸른작가 2025. 4. 19.

"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, 왜 환영받지 못할까?"

진정한 대표성을 상실한 단체의 문제점 분석

최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(한장연)에 대한 대중의 불신이 있습니다.
"장애인을 대표한다"는 단체가 오히려 장애인 커뮤니티와 일반 시민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아이러니한 상황,
그 원인을 5가지 핵심 문제로 깊이 있게 파헤쳐보겠습니다.

 


🔍 한장연이 신뢰를 잃은 5가지 결정적 이유

1. "장애인을 위한 단체가 장애인을 배제한다" - 대표성 위기

  • 특정 장애 유형 편중  
    • 지체장애 중심 운영으로 시각·청각·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목소리 반영 실패
    • "정신장애인은 왜 한장총 회의에 초대되지 않나요?" (발달장애인 가족 협회)
    • "회의실에 점자 안내문도 없는 게 말이 되나요?" (시각장애인 활동가)
  • 소수 단체의 독주   
    • 일부 대형 단체가 주도권을 쥐고, 작은 장애인 단체들은 참여 자체가 어려운 구조.

2. "정치적 이해가 권리운동보다 우선" - 유착 논란

  • 선거철 특정 정당 지지
    •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여당 후보 공개 지지 파문
    • "복지 예산 삭감 시에도 정부 편드는 모습에 실망" (장애인 가족 모임)

3. "국민 세금이 제대로 쓰이지 않는다" - 재정 불투명

문제점구체적 사례
과도한 행사비 1회 행사에 5억 원 투입 후 실효성 논란
불필요한 해외연수 단체 간부 10명의 유럽 시찰(2주간) 경비 3억 원
내부 감사 부재 2023년 회계 감사에서 7건의 부적절 지출 적발

4. "SNS 시대에 아날로그식 운영" - 세대 갈등

  • 고령 중심 운영진
    • 평균 연령 65세 이상 리더들이 청년 장애인의 디지털 권리(OTT 자막·게임 접근성 등) 무시
    • "디스코드 회의 한번 해보시죠. Zoom도 어려워하시던데" (20대 청각장애인)
  • 고령화된 리더십 vs. 디지털 시대 청년 장애인
    • 한장총 주요 간부들이 SNS·온라인 접근성 등 새로운 이슈에 둔감하다는 지적.
    • "OTT 자막·수화 서비스 부족 문제는 왜 언급하지 않나요?" (청각장애 청년 B씨)

5. "현장보다 서류 작업에 매몰" - 행정주의

  • 실생활 문제 해결보다
    • 연간 120건의 회의 개최 vs. 실제 정책 변화 이끈 사례 3건
    • "휠체어 택시 확대보다 보고서 작성에 더 많은 예산을 쓴다" (이동권 활동가)

💡 재도약을 위한 3가지 제안

**1. "투명한 유리창 운동"

  • 모든 회의 영상 공개 + 실시간 회계 조회 시스템 도입
  • 4대 보험 가입 현황 등 노동 조건 공개

**2. "장애 유형별 의회 구성

  • 지체·시각·청각·발달장애인 등 각 20% 이상 참여 보장
  • 의사 결정 시 반드시 당사자 투표 실시

**3. "디지털 시대 접금 -플랫폼 전환, 권리대응

  • 메타버스 총회 개최
  • 실시간 자막·수화 통역이 지원되는 온라인 토론 시스템 구축
  • 온라인 접근성, 장애인 콘텐츠 표현 자유 등 새로운 시대 문제 적극 해결

**4. "정치적 중립성 확보

  • 특정 정당 로비 중단, 순수한 권리 운동 집중.

✍️ 기자와의 생각

장애인 연합이 문제가 아니라 진행 되고 있는 상황이나 많은 일들이 환영을 받지 못한다는것이다. 
문제를 직시하고 변화해 나간다면 국민들의 환영과 지지를 받게 될것이라고 생각 합니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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